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채림, 이혼한 전 남편 가오쯔치와 재회 후 아들 사진 공개…"다른 오해는 하지 마시길"

연예in뉴스

by 메디먼트뉴스 2024. 4. 7. 20:24

본문

[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채림이 이혼한 전 남편 가오쯔치와 아들이 함께 놀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7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살면서 너를 위한 일만큼 노력한 것이 있었던가… 나의 귀중한 보물..너를 위해.. 뭣이 중헌디!"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에서 아들과 전 남편 가오쯔치가 함께 놀고 있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채림의 아들은 가오쯔치와 함께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빠 손을 잡고 노는 아들의 표정은 행복으로 가득 차 있다.

채림은 이어 "다른 오해는 하지 마시길"이라는 댓글을 남겨 섣부른 추측을 경계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나 연인이 된 후 2014년 결혼했다. 2017년 아들을 낳았지만 2020년 결혼 6년만에 이혼했다. 당시 채림은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 내고 있을 뿐입니다"라는 글을 썼고 가오쯔치도 "진심으로 감사하고 진심으로 축복하며 리우(아들 이름) 엄마 평안하길"이라며 이혼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사진 공개는 이혼 후에도 아들과 전 남편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채림의 직접적인 글과 댓글은 섣부른 추측과 오해를 경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