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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유영재, 이혼 후 첫 방송…침묵으로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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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4. 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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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선우은숙(64)과 아나운서 유영재(60)가 이혼 후 첫 방송에서 침묵을 지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영재는 이혼 발표 후인 5일과 6일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진행했으나, 이혼과 관련된 언급은 일절 없었다. 그는 평소와 다름없이 진행을 이어갔으며, 청취자들의 문자와 이메일을 받아 소통하며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선우은숙 역시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했지만, 이혼에 대한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다. 해당 방송은 이혼 발표 전에 녹화된 것으로, 선우은숙은 다른 출연자들의 에피소드에 간간히 반응하는 모습만 보였다.

MBN 측은 선우은숙이 참석할 예정인 '속풀이쇼 동치미' 다음 녹화는 11일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혼과 관련된 발언 여부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유영재의 '양다리설'이 제기되면서 파장이 지속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영재가 선우은숙과 결혼 한 달 전까지 다른 여성과 사실혼 관계였다는 주장을 제기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앞으로 방송 출연이나 SNS 등을 통해 이혼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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