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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52세 나이에도 51kg 몸무게 공개…“말라보인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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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4. 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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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52세 나이에도 놀라운 몸무게와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5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말라보인다 하지? 저 살이 쪘어요"라며 "그것도 거의 5파운드, 2킬로그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112.6파운드(51kg)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딱 좋아요"라며 만족스러워했다.

또한 윤현숙은 "제가 하는 운동의 목적은 체중이 아닌 건강과 혈당 관리와 근력과 탄력 어깨도 많이 좋아지고 허벅지에 근력도 많이 붙고 그래서 더 에너지 넘치게 일상을 보내고 있답니다! 잘 유지해야겠죠?"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윤현숙은 상의를 들어 올려 군살 없는 늘씬한 개미허리를 자랑하고 있다. 건강한 피부와 탄탄한 몸매는 그의 나이를 짐작하게 하지 않는다.

윤현숙은 1971년생으로 현재 만 52세. 1993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하여 '너에게 반했어', 'Farewell To Love'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이후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방면의 재능을 보여주었다.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윤현숙은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50대에도 놀라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의 건강한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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