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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서 묘한 로맨스 공기...신혼부부처럼 행복한 분위기 '설렘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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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4. 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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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과 김지원이 묘한 로맨스 공기를 풍기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수현(백현우 역)은 출근을 준비하고 있고, 김지원(홍해인 역)은 그를 배웅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치 신혼부부처럼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혼한 사이라는 사실을 잊게 만든다.

특히 두 사람은 용두리 슈퍼 앞에 나란히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도 포착됐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용두리로 피신한 처지이지만, 평화로운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한다.

또한, 백현우와 홍해인은 부부로 지낸 3년 동안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서로에게 털어놓지 못했던 속마음을 고백할 예정이다. 용두리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7일) 방송되는 '눈물의 여왕' 10회에서는 김수현과 김지원의 로맨스가 더욱 깊이 그려질 예정이다.

용두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사람의 달콤한 케미는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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