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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장동민, 아내가 만든 주스 마시며 알콩달콩 일상…"신혼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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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12. 2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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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혼의 맛"이라며 "남편 건강을 위해 아침부터 ABC 주스를 갈아주는 착한 아내, 원래 ABC 주스에선 선지 맛이 나는거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동민이 주스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주스를 마시는 장동민에게 아내는 "맛이 어떠냐"고 물었고, 장동민은 "선지 주스"라고 했다. 이에 아내는 "건강해지는 맛이다, 원 샷 해달라"고 했고, 장동민은 한 모금 더 마신 뒤 인상을 쓰며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다"고 말하며 아내와 신혼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글에 하하는 "알콩달콩하네!"라며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19일 제주도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당일 장동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내와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서 예비신부는 수준급의 미모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장동민은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유세윤 유상무 등과 옹달샘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서 우승하며 개그맨 대표 뇌섹남으로도 활약했다. 현재 MBC '구해줘 홈즈' '피의 게임'과 TV조선 '부캐전성시대'에 출연 중이며 오는 25일 IHQ '주주총회' 첫 방송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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