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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알몸 욕조에 담배 문 사진 파격…"똘끼 넘쳤던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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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12. 2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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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장윤주가 혈기왕성(?)하던 시절에 찍은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모델 겸 배우 장윤주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맞아요. 필름 카메라예요. 스물셋이었고요. 한편의 영화처럼. 필름으로 화보를 찍던 시절, 지금 보니 아름답네요"라고 추억했다.

이어 "보정도 없고. 사진 찍히는 과정도 못 보고. 프린트를 거쳐 잡지에 실리고. 그리고 저 땐 먹어도 살도 안 찌고. 젊음을 무기로 거침없고 똘끼로 가득했던 위태로운 20대의 나"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얼마 전 스토리에 올린 사진 보고 좋아해 주셔서. 피드에 올립니다"라고 사진 공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20여년 전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연스럽게 담배를 피우고 알몸으로 욕조에 앉아 고개를 숙인 채 포즈를 취하는 등 다양하고 파격적인 순간들을 카메라에 담아내고 있다.

특히 앳되고 풋풋한 소녀 같은 모습의 장윤주는 자유분방한 모습도 예술로 승화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싸이월드 같은 옛 감성 너무 좋아요", "영화 같네요 정말", "분위기가 정말 압권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패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자녀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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