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의 남다른 예술 감각을 공개했다.
남편인 권상우가 자신의 실력을 꼭 물려받은 딸과 즐거운 그림그리기 시간을 가졌고, 손태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를 잃어버린 강아지 ㅠ ㅠ"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들 속에는 권상우와 손태영의 딸 리호 양이 그린 강아지 등의 그림이 담겨져 있다. 7세 아이의 감성과 색채감이 눈에 띈다. 리호 양과 권상우가 나란히 앉아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훈훈하다. 권상우는 대학에서 미술교육학을 전공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새신랑' 장동민, 아내가 만든 주스 마시며 알콩달콩 일상…"신혼의 맛" (0) | 2021.12.22 |
---|---|
박세리 이혼 루머, 이유는? "예전 故 앙드레김 패션쇼 때 웨딩드레스 입어 오해" (0) | 2021.12.22 |
풍류대장 서도밴드 최종 우승, 결승전은 자작곡 '바다' 선곡...준우승은 김준수 (0) | 2021.12.22 |
이소라 전 남친 언급, ‘돌싱포맨’ 출연 “발냄새 심한 전남친, 2년 참다 헤어져” (0) | 2021.12.22 |
김자인 1대 효녀 등극, '맘마미안' 母 강된장 찾기 성공 (0) | 2021.12.2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