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방송인 김동현이 돈을 빼앗긴 적이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일상생활 속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범죄를 다룬다.
'현장 세 컷' 코너에서는 김성주가 "내 사건이나 다름없다"며 '시골경찰' 부심을 드러낸 사건이 소개된다. 한밤중 도로 위에 나타난 수상한 그림자 때문에 마을 전체가 발칵 뒤집히는 사건으로, 경찰차를 빤히 응시하더니 뻔뻔하게 도망가는 '프로 탈출러'와 그 뒤를 쫓는 경찰차의 추격전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김성주는 "시골에선 종종 일어나는 사건"이라며 시골경찰로서 사건에 대한 지식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프로 탈출러'에 대해 "전과가 있는 것 같다"고 평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한 남성이 '이곳'에서 맨몸 기행을 펼치는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곳'에서 샤워하는 남성에 박하선은 "진상이다. 엄마가 봤으면 등짝 스매싱 각"이라며 한심해한다. 샤워 중인 남성을 구경하는 사람들까지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듯 탄식을 내뱉는다. 또한 '이곳'에서 민폐 행동을 벌인 '레전드급 얌체 손님'이 등장, 박하선은 "저래도 되는 거면 제가 고생해서 5000원에 끝내지 않죠!"라며 울분을 토로한다. 소유는 박하선의 말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박하선의 기막힌 능력과 그 능력을 발현시킨 범행 장소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골목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동현은 "골목길에서 울면서 돈을 뺏긴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동현을 울린 '간 큰' 상대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골목길에서 벌어진 잔혹한 범행이 포착된다. 이웃끼리 사소한 말다툼이 오가다 한 남성이 노인에게 갑자기 주먹을 휘두르는 충격적인 장면이 공개된다. 남성의 정체가 밝혀지자 스튜디오는 패닉에 빠진다.
'히든아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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