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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파김치 먹방으로 시청자 입맛 사로잡아...차돌&짜장라면에 파김치 올려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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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5. 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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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 배우 허성태가 파김치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먹찌빠'에서는 빌런 전문 배우 허성태와 이호철이 게스트로 출연, '덩치 눈귀입 게임'을 통해 파김치 조합의 모든 메뉴를 획득하기 위해 경쟁을 했다.

첫 번째 미션 '덩치의 눈'에서는 라면 봉지 개수를 맞추는 게임이 진행되었다. 방대한 양의 라면이 등장하자 덩치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국주의 제안으로 라면을 직접 먹어보며 위장 계량을 시작했다.

하지만 허성태는 라면 먹기 대신 김치를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서장훈 팀과 박나래 팀 모두 정답을 맞추지 못하며 아쉽게 다음 미션으로 넘어갔다.

두 번째 미션 '덩치의 입'에서는 김밥 속 재료를 맞추는 게임이 진행되었다. 박나래 팀의 허성태는 오이를 맞히는 데 성공했지만, 박나래는 맛살을 맞히지 못해 팀원들의 원성을 샀다. 반면 서장훈 팀의 복병 이국주는 정답인 아보카도 대신 감자를 말하며 실수를 저질렀다.

마지막 미션 '구이 ASMR'에서는 굽는 소리로 음식을 맞추는 게임이 진행되었다. 덩치들은 삼겹살과 베이컨 굽는 소리를 쉽게 구분했지만, 허성태는 유일하게 어려움을 겪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튀김과 빗소리 문제에서는 서장훈 팀과 박나래 팀이 정답을 갈랐고, 박나래 팀이 최종 승리를 차지하며 파김치를 획득했다.

승리한 박나래 팀에게는 흰밥, 짜장라면, 차돌, 옛날 통닭까지 푸짐한 파김치 한 상이 준비되었다. 이국주는 "오늘 메뉴 특히 섹시하다"고 감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흰밥과 파김치 기본 조합에 허성태는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이며 박나래를 놀라게 했다. 이어 차돌과 짜장라면에 파김치를 올려 한번에 흡입하는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까 라면을 괜히 먹었다"고 후회하며 끝없는 먹방을 펼친 허성태는 덩치들과 함께 무궁무진한 파김치 매력에 푹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성태는 유쾌한 입담과 무한 먹방으로 '먹찌빠'에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웃음과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먹찌빠'의 인기를 한층 더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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