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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여왕 비하인드 사진 대방출! 배우들의 유쾌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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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5. 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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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지난 28일(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이에 드라마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깜짝 선물로 배우들의 유쾌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담은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했다.

사진 속에는 극 중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 부부로 호흡을 맞춘 두 배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띠며 셀카를 찍는 모습부터 함께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느끼는 모습까지, 신혼 부부로서의 달콤한 케미가 돋보인다. 특히, 아기와 함께 산책하는 백현우-홍해인 가족의 단란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이 외에도 촬영 내내 화기애애했던 배우들의 단체 사진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차분한 미소를 띠는 용두리 가족과 다 같이 브이(V) 포즈를 취하는 퀸즈 가족의 모습은 흥미진진한 대비를 이룬다. 또한, 재판장에 모여 최종회 대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김지원, 이주빈, 나영희, 김주령 배우들의 모습은 긴 여정의 마무리를 자축하는 듯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뜨거운 열정과 애정으로 극을 완성해낸 배우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곳곳에 담겨 있다. 쉬는 시간에도 대본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캐릭터 분석에 열중하는 모습, 박성훈 배우가 '컷' 소리와 함께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모습 등 배우들의 섬세한 노력이 엿보인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눈물의 여왕'은 매회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눈물의 여왕'은 배우들의 탄탄한 팀워크와 열연으로 올봄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남기며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에 담기지 못한 배우들의 더 많은 촬영장 뒷이야기는 오는 5월 4일(토)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zi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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