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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추천 대구 서문시장 '1픽' 칼국수 맛집 공개! '찐' 레트로 감성부터 '섞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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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5. 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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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대구가 낳은 스타' 이찬원이 MBN '전현무계획' 12회에서 '서문시장 1픽' 명물 음식으로 칼국수를 추천하며 '무계획 브로' 전현무, 곽튜브, 원지를 만족시킨다.

이찬원은 전현무의 질문에 "저의 (대구 서문시장) 1픽은 칼국수"라고 답하며 자신감을 보여준다. 그는 "대구에 24년 살다가 24세에 상경했다"고 밝혀 확실한 로컬 인증을 제공한다.

서문시장에 도착한 전현무, 곽튜브, 원지는 200년 전통의 '찐' 레트로 감성에 매료된다. 곽튜브는 전현무의 옷에 묻은 찜갈비를 보고 시장표 옷 쇼핑을 제안하고, 전현무는 'MZ' 세대 곽튜브와 원지가 골라준 '안전제일' 옷을 입고 '최신 유행 워크웨어 룩'을 선보인다.

전현무는 "내가 핏이 좀 산다"며 '바프(바디프로필)'를 앞둔 근자감을 드러내고, 곽튜브는 "바프 준비한 게 확실히 빛을 보는 것 같다"고 칭찬한다.

'진' 옷을 입은 세 사람은 서문시장 명물 '칼국수 거리'를 찾는다. 직접 반죽한 뒤 손으로 밀고 썰어 만든 면과 특별한 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섞어' 메뉴를 맛본 전현무, 곽튜브, 원지는 "세상에! 너무 쫄깃쫄깃해!" "떠껀(따끈)~하고 얼컨(얼큰)~하고 좋다" "히트다! 입에서 잔치가 일어났다" 등 극찬을 쏟아낸다.

이찬원이 추천하고 전현무, 곽튜브, 원지가 극찬한 서문시장 칼국수 거리의 '섞어'와 대구에서만 먹을 수 있는 냉잔치국수 맛집의 정체는 5월 3일(금)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MBN '전현무계획' 12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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