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트롯 프린스' 양지원이 6월 1일 열리는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에 출격한다고 밝혀졌다.
'트롯 & 엔카 슈퍼콘서트'는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와 엔카 가수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음악으로 이어지는 한·일 문화 프로젝트'으로, 양지원은 '마성의 동굴 보이스' 류지광, '트롯 디바' 김소유와 함께 한국 트로트계를 대표해 참가한다.
일본에서는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 출신 타나카 아이미와 엔카 전설 호소카와 다카시의 제자 류세이 등이 참여해 한일 문화 교류의 꽃을 피울 예정이다.
'트로트 & 엔카 슈퍼 콘서트' 프로젝트는 2023년 10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으며, 한국과 일본 양국의 상호 문화 이해 증진과 관광 문화 상품 개발을 통한 관광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트로트 활동 외에도 라디오 DJ, 음악 방송,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양지원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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