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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10개월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공식 석상 등장…SM 떠나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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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4. 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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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지 10개월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온유는 2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스타 어워즈 2024(StarAwards)'에 참석했다.

이날 온유는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셨고, 또 응원해 주셔서 기분이 좋다. 오늘을 행복한 날로 만드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진행자와의 짧은 인터뷰 중 그는 "평소에 잠을 많이 자고, 나를 충전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다"고 일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온유의 건강한 모습과 팬들과의 따뜻한 소통은 팬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또한 새로운 활동 계획에 대해 "기회가 있다면 언제나 열려 있다고 생각한다. 연기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갈 무대도 있을 것이고,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온유의 다가오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온유는 오래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이후 신생 기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새로운 활동을 준비 중이다.

온유는 새 소속사에서 어떤 모습으로 활동을 펼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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