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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니퍼트·송은범 등장, 레전드들의 빛나는 실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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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4. 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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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최강야구'에 합류하기 위해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지원자들 중 니퍼트와 송은범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8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의 2024 시즌 개막을 앞두고 트라이아웃이 진행된다.

2024 '최강 몬스터즈' 트라이아웃에는 이름만으로도 존재감을 내뿜는 레전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니느님' 더스틴 니퍼트의 등장은 트라이아웃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현역 시절 괴물 투수로 불리며 골든글러브와 MVP까지 석권했던 니퍼트는 그의 2024 최강 몬스터즈 합류 여부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이번 트라이아웃에는 니퍼트와 함께 2010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송은범도 참가했다. 송은범은 현역 시절 못지않은 실력으로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과 감탄의 한숨을 끌어냈다.

트라이아웃에는 니퍼트와 송은범 외에도 다양한 선수들이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트라이아웃 테스트는 포지션별 맞춤 상황을 가정하여 캐치볼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트라이아웃보다 더욱 큰 규모를 자랑했다.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노력에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도 심사를 잊고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특히 이대호는 뜻밖의 인연을 트라이아웃 현장에서 마주하게 되었다. 이대호는 해당 참가자와 캐치볼을 하며 장난스럽게 불편함을 표현했다. 옆에 있던 정근우는 이대호에게 시끄럽다고 핀잔을 내며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강야구' 78회에서는 니퍼트, 송은범 등 레전드 선수들의 빛나는 실력과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강야구' 78회는 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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