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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철 김슬기, 결별설 불구하고 '조선의 사랑꾼'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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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4. 1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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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11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이번 주말(13일) 유현철과 김슬기의 촬영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별 여부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 밝히지 않았다.

두 사람이 결별 위기를 극복하고 재혼 준비를 이어갈지, 실제로 파혼 수순을 밟고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조선의 사랑꾼'은 지난 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갈등을 솔직하게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진솔한 뒷이야기를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유현철은 김슬기의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끊고 함께 찍은 사진 일부를 삭제했으며, 김슬기도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면서 파혼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나는 솔로' 14기 광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별 사실은 없다"고 해명하며 "김슬기가 계정을 없앤 것도 아니고 비공개로 전환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슬기가 회사를 그만두고 파주로 올라가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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