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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아내 장정윤, "매정한 계모" 비난에 울분 터뜨려…억울함과 속상함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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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4. 1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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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 작가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연 이후 "매정한 계모"라는 비난에 울분을 터뜨렸다.

장정윤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과 딸 수빈이를 위해 노력했지만 한순간에 무너졌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한,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더 많지만, 일부 사람들의 자극적인 헤드라인과 사실과 다른 단정짓기는 이제 그만둬야 한다"고 호소했다.

장정윤은 새엄마로서 김수빈을 방치했다는 비난에 대해 "결혼 첫해 수빈이 생일에 직접 생일상을 차려주고, 할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수빈이와의 어색함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에게 익숙해지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장정윤은 "방송 출연도 하지 않고 말 한마디 하지 않았는데, 부녀의 친밀하지 못함이 제 탓으로 돌아오는 것은 마음이 무겁다"며 남편을 조종한다는 논란을 해명했다. 또한, "남편이 저에게 꽉 잡혀 수빈에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김승현-장정윤 부부는 오늘(11일) tvN '김창옥쇼2'에서 갈등을 공개한다. 김승현은 아내와의 의견 차이로 설전을 벌인다. 김창옥은 김승현의 태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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