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햇살담은', 임영웅과 모델 계약 연장…"진심 하나로 맛의 레벨업"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이 가수 임영웅과 브랜드 모델 계약을 연장하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한다고 11일 밝혔다.

임영웅 모델 활용 이후 햇살담은 간장 판매액은 전년 대비 16% 증가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임영웅의 '진심'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햇살담은은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진심 하나로 맛의 레벨업'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담은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는 청정원만의 노하우와 진심을 담아 만든 햇살담은 간장으로 요리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임영웅의 사진을 적용한 '햇살담은 영웅라벨' 패키지도 출시한다. 라벨에는 레벨업 포즈를 취한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햇살담은 영웅라벨 패키지는 전국의 대형마트, 슈퍼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지난해 '인간햇살'로 활약하며 '햇살담은'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선 모델 임영웅과 또 한 번 인연을 지속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영웅과 함께 '햇살담은'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맛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