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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9기, 거미줄 러브라인에 휘말리다…상철 '3:1 데이트' & 영수 '일편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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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4. 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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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9기가 마구 엉켜버린 '거미줄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영호는 현숙과의 슈퍼 데이트에서 직접 만든 목걸이 선물을 하겠다고 선언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현숙은 "짧은 기간에 이성적인 감정이 생기는 건 힘들지 않을까"라며 거절 의사를 전했다. 영호는 "조금 더 노력해 보고 싶다"고 말했지만, 현숙은 "전 여지를 주고 싶지 않다"고 강하게 선을 그었다.

현숙은 영호와의 부담스러운 데이트 후 상철과 슈퍼 데이트를 하며 "여기 와서 이성적 끌림을 가지고 데이트 한 건 처음"이라고 환하게 웃었다. 상철은 3:1 데이트를 하게 되었고, 정숙은 상철에게 인기가 있다는 사실에 "배가 아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영수는 영자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아마 영자님을 최종 선택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순자는 영수에게 "가까이서 보니까 잘 생겼네", "영수님은 애교 많고 현모양처가 어울릴 것 같다"고 '급발진 어필'을 시작했다. 영수는 "전 영자님이 이상형에 가깝다"고 영자에게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광수는 정숙과 한우 데이트에서 어설픈 고기 굽기 실력을 보였지만, "정숙님 이렇게 예쁜데 일부러 연애를 안 하신 거냐"며 호감을 표현했다. 하지만 정숙은 "교수님이랑 같이 밥을 먹는 느낌이었다"는 속내를 보였고, 상철에게 다시 마음이 가는 모습을 보였다.

순자는 영수와 '2:1 데이트'에서 "저가 재물복이 있다 보니까 상대방이 잘 된다고 하더라"며 '사주 플러팅'을 언급하며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영수는 흔들림 없이 영자를 향한 '일편단심'을 보였지만, 영자는 영수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는 SOLO' 19기의 최종 선택 결과는 다음 주 17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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