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딸 사진 최초 공개…"첫 결혼기념일, 세 가족이 된 우리"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이다인이 딸 사진을 최초 공개하며 첫 결혼기념일을 맞이한 소식을 전했다.

이다인은 7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딸의 발 사진을 게시하며 "첫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이다인은 이승기와의 웨딩 화보를 게재하며 "예쁜 사진 많이 찍고 엄청 신났던 날, 물론 나만"이라고 덧붙여 행복한 결혼 생활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딸 사진에는 아기 발을 부드럽게 감싸고 있는 부부의 손이 담겨 있으며, "그리고 세 가족이 된 우리"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함께 적혀 있다.

이 사진은 이승기와 이다인의 첫 결혼기념일과 함께 딸의 모습을 최초 공개하며 팬들의 축하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월에는 딸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