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보아 은퇴 암시? '운퇴' vs '운동 퇴근' 논란 "2025년 계약 종료까지 최선을 다할게요"

연예in뉴스

by 메디먼트뉴스 2024. 4. 8. 09:57

본문

[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지난 6일 가수 보아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이제 계약 끝나면 운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게재하며 은퇴 가능성을 언급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보아의 '운퇴' 언급에 팬들은 '은퇴'를 잘못 쓴 것이거나 '운동 퇴근'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했다. 그러나 보아는 "제가 오타가 났었네요 은퇴"라는 글을 다시 남기며 '은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싶었음을 명확히 밝혔다.

이후 보아는 "저의 계약은 2025. 12. 31까지입니다! 그 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할거에요!"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마음을 안정시켰다. 하지만 계약 종료일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은퇴 가능성을 다시 언급한 것에 대해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다.

보아는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하며 8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왔다. 또한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하거나, 신곡 활동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채널A '오픈 인터뷰'에서는 데뷔 당시의 힘든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보아는 계약 종료 후 은퇴를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팬들은 보아가 앞으로도 가수 활동을 이어나가기를 바라며 그의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