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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지현우 관계에 빨간불… 충격적인 배신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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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4. 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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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6회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의 관계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다.

도라가 필승의 정체를 의심하며 긴장감이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 촬영은 진행됐다. 예상치 못한 대역 불참으로 위기에 처한 촬영 현장에서 필승은 여장까지 감행하며 위기를 넘겼다. 그의 노력에 감동한 도라는 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한편, 필승의 할머니 소금자는 도라의 어머니 백미자를 찾아가 과거 빚을 청구하며 갈등을 빚었다. 미자는 도라의 출연료를 받고 투자자인 공진단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며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직진멜로' 촬영장에서는 도라와 차봉수(강성민 분)의 끊임없는 갈등이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필승은 두 사람의 비위를 맞추려 노력했고, 특히 도라에게 떡볶이와 꽃다발을 선물하며 호감을 표현했다.

도라는 필승에게 의지하기 시작하며 모자 선물을 준비했지만, 매니저로부터 그의 뒷담화를 듣게 된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도라를 보고 당황하는 필승과 상처받은 도라의 모습으로 6회는 마무리되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6.0%로 집계되어 5회 시청률 15.0%보다 1.0% 상승했다. 도라와 필승의 관계 변화와 앞으로 벌어질 사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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