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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지원, 김수현 위해 전세 던진 결정적인 승부수! 시한부 사실 고백으로 충격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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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4. 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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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0회에서는 홍해인(김지원)이 백현우(김수현)를 지키기 위해 윤은성(박성훈)에게 자신의 시한부 사실을 폭로하며 충격적인 반전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0.9%, 최고 22.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9%, 최고 20.6%를 기록하며 5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눈물의 여왕'의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밤낮으로 상처를 치료해주는 홍해인에게 백현우는 묘한 기분을 느낀다. 과거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후회에 휩싸이지만, 윤은성의 계략으로 백현우는 회사에서 해고 위기에 처한다.

백현우를 지키기 위해 홍해인은 그에게 선을 그으며 결별을 선언한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가족과 백현우를 지키기로 결심한 홍해인은 윤은성에게 직접 맞서 싸운다.

홍해인은 퀸즈 백화점 대표 복귀 기자회견에서 윤은성에게 인질로 삼았다는 사실과 함께 시한부라는 충격적인 진실을 밝힌다. 예상치 못한 발언에 현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홍해인의 시선은 백현우에게만 향한다.

한편, 백현우와 홍범자(김정난)는 윤은성과 모슬희(이미숙) 모자를 무너뜨리기 위한 복수 계획을 진행한다. 그레이스 고(김주령)를 포섭하여 윤은성이 빼돌린 홍만대(김갑수) 회장의 거취를 찾아내는 데 성공한다.

혼수상태였던 홍만대 회장이 눈을 뜨면서 또 한 번의 파란이 예상된다. 앞으로 펼쳐질 '눈물의 여왕'의 흥미진진한 반전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1회는 오는 13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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