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반환점을 돌아 2막에 진입하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1. 백현우-홍해인, 이혼 후에도 사랑은 계속? 세기의 로맨스 향방은?
이혼을 했지만 서로를 향한 사랑을 간직한 백현우와 홍해인. 위기에 처한 홍해인을 돕는 백현우의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암시한다. 과연 백현우와 홍해인은 다시 사랑을 확인하고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2. 백현우-홍해인 VS 윤은성-천다혜-모슬희, 악당들에게 맞서 싸울 준비!
모든 것을 빼앗긴 백현우와 홍해인이 악당들에게 어떻게 반격할지 기대된다. 윤은성과 천다혜의 마음 변화 또한 긴장감을 더한다. 과연 백현우와 홍해인은 악당들을 물리치고 복수를 할 수 있을까?
3. 퀸즈 가족, 용두리 가족과의 만남… 적응은 가능할까?
호화로운 삶을 살던 퀸즈 가족이 시골 마을 용두리에 적응하는 과정은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퀸즈 가족은 용두리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을까?
이처럼 사랑, 반격, 적응이라는 세 가지 주요 포인트를 통해 '눈물의 여왕' 후반은 더욱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방송은 6일 밤 9시 20분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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