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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3기 광수, 11기 순자의 선택에 당황 "제가 못생겨서 절 선택할 거라고 생각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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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4. 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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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4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하 '나솔사계') 4회에서는 '솔로민박' 특집 2탄이 방영되었다. '나는 SOLO' 출신 12명의 솔로들은 '솔로민박'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로맨스의 서막을 보여주었다.

첫 데이트 선택에서 11기 순자는 13기 광수에게 목도리를 빌려준 데 이어 첫 데이트 선택까지 해 '솔로민박'을 초토화시켰다. '나는 솔로' 당시 11기 영철과 최종 선택까지 성공한 11기 순자의 선택에 13기 광수는 "제가 못생겨서 절 선택할 거라고 생각 못했다"고 당황하면서도 황송스런 반응을 보였다.

13기 광수는 11기 순자에게 선택받지 못하고 0표를 받았다. 13기 광수는 "설마가 사람 잡았다"면서도 "17기 영식과 옥순도 0표를 받았다. 너무 매력적이면 0표를 받는 것 같다"고 스스로 위로했다.

방송 말미에서는 11기 순자가 13기 광수에게 끝없이 빠져드는 듯한 장면이 공개돼 솔로민박의 계속될 로맨스에 대한 관심을 치솟게 만들었다.

'나솔사계' 4회는 솔로민박에서 펼쳐지는 12명의 솔로들의 뜨거운 로맨스를 보여주었다. 다가오는 방송에서는 11기 순자와 13기 광수의 달콤한 데이트와 더불어 솔로민박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는 이들의 모습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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