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시즌2, 아모띠 최종 승자로 등극! 극한의 경쟁 속에서 탄생한 최강자, 아모띠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넷플릭스 인기 예능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가 2일 극적인 마지막을 맞이하며 아모띠의 우승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는 최강 피지컬을 가진 100명의 참가자들이 지하 광산 세계관에서 펼치는 극한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아모띠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압도적인 실력과 전략으로 승리를 거두며 최종 우승자로 등극했다.

시즌2는 압도적인 세계관과 업그레이드된 퀘스트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공중 짐 나르기 등의 도전은 참가자들의 한계를 극도로 끌어올리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피지컬: 100'은 단순한 경쟁 프로그램을 넘어, 참가자들의 협력과 전략 또한 중요한 요소였다. 아모띠는 팀원들과의 협력과 전략적인 선택을 통해 승리를 이끌어냈다.

'피지컬: 100' 시즌2는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87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으며, 특히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6,100,000의 시청 수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아모띠의 우승은 단순히 피지컬의 승리가 아닌,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끊임없는 의지와 열정의 승리로 기록될 것이다.

1992년생으로 올해 31세인 아모띠는 183cm의 키와 탄탄한 체격을 자랑한다. 해병대 1사단 제1수색대대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으며, 현재 운동(크로스핏) 및 브이로그 콘텐츠를 운영하는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의 마지막까지 함께한 모든 참가자들의 노력과 헌신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아모띠의 우승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선사하며 '피지컬: 100'의 성공을 더욱 빛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