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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슈퍼맨 낙점…삼남매와 좌충우돌 육아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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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4. 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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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가수 최민환이 3명의 자녀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슈퍼맨으로 등장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과 그의 삼남매 재율, 아윤, 아린의 모습을 담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최민환은 7살 아들 재율, 5살 쌍둥이 딸 아윤과 아린과 함께 활기 넘치는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장남 재율은 아빠 최민환과 똑 닮은 외모와 함께 늠름한 태권도 실력을 선보이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쌍둥이 딸 아윤과 아린은 귀여운 외모와 톡톡 튀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민환은 "아이들도, 저도 당당하게 이겨내면 다들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지 않을까 생각해요"라고 말하며 좌충우돌 육아 일상을 펼칠 각오를 다졌다.

최민환은 지난해 12월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알렸고,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맡기로 했다. 이번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은 최민환의 첫 번째 단독 예능 출연이자, 싱글 맘으로서 세 아이를 키우는 그의 모습을 공개하는 자리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7일부터 방송 시간을 일요일 오후 9시 15분으로 변경하고, 최민환 가족은 첫 번째 방송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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