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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혼 소송 중에도 당당한 행보…"골프가 제일 싫어" 전남편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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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3. 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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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편과 이혼 소송 진행 중인 상황 속에서도 당당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유튜브 채널 '짠한형' 예고편 영상을 공유하며 "아모르파티다 이제부터 정음이는 Amor fati"라는 글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황정음과 배우 윤태영이 함께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자리에서 윤태영은 황정음에게 "골프 이야기하면 안 되나?"라고 물었고, 황정음은 "저는 골프가 제일 싫어요"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이혼에 대한 언급에도 당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신동엽이 황정음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네는데, 공교롭게도 황정음에게는 쌍쌍바가 나왔다. 이에 신동엽은 "왜 하필...쫙 찢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황정음은 밝은 표정으로 이에 화답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20년에는 이혼 조정을 거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지만, 이를 극복하고 다시 잘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최근 결국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별하게 됐다.

특히 황정음은 최근 남편의 불륜을 암시하는 듯한 사진과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려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도 황정음은 '아모르파티'라는 글과 함께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황정음은 이혼 소송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앞으로 그의 앞날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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