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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아들 사망, 무슨 일? "지난해 아들 심장마비로 사망, 이상한 사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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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2. 4. 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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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가수 윤희정이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토로한다.

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윤희정-김수연 모녀가 출연한다.

이날 윤희정은 "몇 개월 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사선가에 와서 처음 웃었다"며 운을 뗀 뒤 지난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들의 이야기에 눈물을 보였다.

윤희정은 "한동안 이 얘기가 나올 것 같은 곳에는 가지 않았는데, 여기 와서 처음 꺼내는 이야기"라며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특히 윤희정은 아들의 죽음 소식을 듣기 직전 이상한 사고까지 겪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윤희정이 엄마의 마음으로 작사하고, 딸 김수연이 부모님을 향한 마음으로 작곡해 작년에 작업을 마친 신곡 '웃으면서 가자' 특별무대를 꾸민다. 모녀의 노래를 듣고 난 뒤 김청은 "이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아프다"는 감상평을 내놨다.

또한 특별손님 윤희정 김수연 모녀를 위해 혜은이가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혜은이는 "두 사람을 위해 내 생에 처음으로 밥을 해보려고 한다"며 자매들을 놀라게 했고, 혜은이의 도전에 윤희정은 불안해하며 주방으로 함께 들어섰다.

혜은이를 따라다니며 감시하던 윤희정은 혜은이에게 "밥솥은 밥통에 넣으면 되는 거냐"고 물었고, 혜은이는 "밥할 줄도 모르냐"고 반박하며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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