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배우 황정음이(37)이 남편 이영돈(39)의 화이트데이 선물을 공개하며 건재한 부부사이를 과시했다.
14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해피 화이트데이”라는 글과 함께 6년 전 이영돈과의 결혼 사진을 올렸다. 그는 “오빠랑 나랑 미남 미녀시절”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풋풋한 느낌의 황정음이 눈길을 끈다.
그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한 사진에는 초콜릿, 케이크, 손편지 등이 담겨있다. 사진 속 손편지 에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라고 시작하는 글이 적혀있다. 그는 편지에서 재결합 후 하와이 여행을 추억하고, 아내를 향한 고마운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적었다. 이에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결혼 4년 만에 이혼 소식으로 충격을 안겼으나 이혼 조정 중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이후 둘째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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