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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황의조 결별 후유증? 식사 후 결국 소화제 먹은 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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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2. 3. 1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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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황의조와 결별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오후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엄마 아빠가 해다 준 전복죽. 수제반찬 사랑해. 배달음식 자제하고 건강하게 집밥 잘 챙겨 먹기"라는 글과 함께 집밥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내 "배달 안 먹는다고 다짐하고 4개를 시켜버리기. 이 중에 하나를 어떻게 빼요"라고 말하며 배달음식을 먹었다고 밝혔다.

결국 효민은 10일 오전 소화제 사진을 올리며 "잘 드는 소화제 추천 좀. 미련하지만 곰탱이는 오늘 하루 행복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효민은 최근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했다. 지난 1월 한 매체는 효민과 황의조가 지난해 11월부터 장거리 연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효민은 지난 8일 업무대리인을 통해 "지난 1월에 보도된 열애 기사와 관련하여 저의 입장을 전해드린다"라고 전했다.

효민은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하였음을 말씀드린다"라고 결별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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