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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차 팔아서 가방 사… 박명수, 거지꼴 못 면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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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2. 2. 2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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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나영이 예능에서 패션의 아이콘으로 전향하기 위해 차를 팔아서 가방을 샀다고 이야기했다.

23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박근형/작가 이언주)'에는 예능인을 넘어 이제는 패션의 아이콘이 된 김나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나영은 "원래부터 계속 패션을 하고 싶었다"면서 예능에서 패션으로 종목을 바꾼 계기를 털어놨다.

이어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차를 팔아서 가방을 산 일화를 밝히기도. 그는 "'스타일록 - 패션의 신파리' 프로그램 제안이 들어왔다"면서 "패션위크를 위해 모든 것을 팔았다, 차를 팔아서 가방을 샀다"고 말했다.

차를 팔아 가방을 샀지만 청천벽력이 떨어졌다. 피디로부터 하차 연락이 왔었다는 것. 그는 "가방을 사서 집에 들고 내려놓은 순간 피디님한테 연락이 와서 하차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박명수씨가 그때 이렇게 하다가 거지꼴을 못 면한다고 했다"면서 "소속사 사장님이 저에게 정신차리라고 지금 모습이 좋아보이지 않는다고 따끔하게 한 마디 하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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