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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이찬원 장민호 영탁, 장어와 꽃게로 장어구이, 꽃게탕, 꽃게구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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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11. 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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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만족스러운 저녁 식사를 했다.

15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통발에서 건져낸 장어와 꽃게로 장어구이, 꽃게탕, 꽃게구이를 요리한다.

우여곡절 끝에 장어와 꽃게 손질을 마치고 이찬원이 나섰다. 현란한 칼질로 꽃게탕에 들어갈 채소 손질을 순식간에 끝낸 이찬원은 솥에서 물이 끓어오르자 고추장, 된장, 고춧가루를 넣어 국물을 내는데 이어 꽃게와 잡어, 채소, 그리고 김치를 넣고 게국지를 만들었다.

그 사이 장민호는 구이를 맡았다. 장민호가 구운 꽃게를 맛본 이찬원은 “누가 비싸게 레스토랑 가서 로브스터를 먹어”라고 하며 랍스터의 정식 명칭은 로브스터라고 알렸다. 

직접 만든 꽃게구이와 장어구이, 게국지로 식사를 하며 장민호와 영탁은 “이걸 잡을 수가 있구나. 신기하다”, “여기 와서 장어구이랑 게국지 먹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꽃게구이까지”라고 하며 미소 지었다.

“뭔가를 잡아서 먹는다는 게 살면서 몇 명이나 이럴 수 있겠냐”고 하며 섬에서 경험한 게 특별했다고 말한 장민호는 영탁과 이찬원에게 “또 한 번 가자”고 여행을 제안했다. 이에 동생들은 “그땐 동원이 데리고 가자”, “다음엔 동해나 남해로 가자”라고 답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동원이는 가면 먹는 것만ㅋㅋㅋ“, ”막내 챙기는 것 봐“, ”아 진짜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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