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최근 예능에서 활약중인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자신을 향한 악플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16일 간미연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님 운동 좀 하세요. 그렇게 하체가 약해서 어떻게 축구를 해요. 너무 민폐 아닌가요”라는 글이 적혀 있다.
간미연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FC 탑걸 멤버로 출연해 축구 경기를 뛰었다.
해당 악플에 간미연은 “민폐 안되려고 열심히 운동 중입니다. 걱정 마세요”라며 쿨하게 대처했다.
이 같은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저런 악플 왜보내는지”, “신경쓰지마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예능을 예능으로 좀 봐라”, “악플은 고소가 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간미연은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 동료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안다행 이찬원 장민호 영탁, 장어와 꽃게로 장어구이, 꽃게탕, 꽃게구이 요리 (0) | 2021.11.16 |
---|---|
유재석 주주 됐다, 카카오엔터 유증 참여...유희열은 70억원 투자 (0) | 2021.11.16 |
라미란 아들 공개, 시크하면서도 건강한 매력...누구 닮았나? 라미란 장점 닮아 (0) | 2021.11.16 |
방탄소년단 4관왕,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서 '최우수 팝 아티스트' 등 4개 부문 석권 (0) | 2021.11.16 |
현빈 하얼빈 출연 확정, 하얼빈 배경으로 독립투사 이야기 다룬 첩보액션대작 (0) | 2021.11.1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