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HBO 주요 인기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변신한 화보가 누리꾼들에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OTT 플랫폼 웨이브는 자사 모델인 아이유와 함께 HBO 드라마 주요 작품인 '섹스 앤 더 시티' '왕좌의 게임' '웨스트 월드' 속 캐릭터를 오마주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아이유는 소파에 앉아 전화기를 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뉴욕의 싱글 라이프 여성인 '섹스 앤 더 시티' 속 캐리 브래드쇼로 변신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땋고 '왕좌의 게임' 속 스타크 가문 차녀 아리아로 분했다. 아이유는 펜싱 칼과 마스크를 들고 드라마 속 검술을 펜싱 콘셉트로 재해석했다.
말과 교감하고 있는 모습은 '웨스트 월드' 주인공 돌로레스 모습을 연상케 한다.
누리꾼들은 "이번 콘셉트 잘 뽑았다" "아이유가 하니 드라마가 더 궁금해지네" "몰랐던 작품인데 관심이 생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에 합류했다.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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