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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돌돔 사냥 첫 주인공…이덕화·이경규 무반응에 "이게 현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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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8. 2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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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이수근이 돌돔 사냥 첫 주인공이 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서는 이덕화, 이경규, 이태곤, 이수근, 김준현, KCM, 황충원, 박프로 등이 왕등도에서 돌돔 낚시에 나섰다.

이날 이수근이 첫 돌돔을 잡았다. 그는 우렁차게 "돌돔!"이라고 외쳤다. 30분만에 잡은 돌돔에 이수근은 "컴온!"이라며 환호했다. 스타트를 끊은 그는 "이제 마음 편하게 할 수 있겠다"라면서 활짝 웃었다.

이수근에 이어 KCM도 돌돔을 낚아 환호성을 질렀다. 제법 큰 사이즈였다. 둘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기쁨을 나눴다. 하지만 이덕화, 이경규 등 아직까지 돌돔을 잡지 못한 형님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그러자 이수근은 "이거 봐라, 이게 현실이다"라며 "다른 데서 온 낚시꾼들이냐. 어떻게 뒤도 안 쳐다보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수근은 돌돔이 30cm로 측정되자 "감사하다"라며 기뻐했다. KCM은 40cm가 나오자 자신감에 찼다. "오늘 5짜 한번 보여주겠다. 화려한 돌돔 파티 타임!"이라고 외치자, 이를 듣던 이덕화는 "야 그만해! 30초 이상 하지 마!"라며 분노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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