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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이치현에 팬심 고백…"중학생 때 사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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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8. 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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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이찬원이 이치현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가수 이치현, 김범룡, 김정민, 김바다, 김태현, 이승윤으로 구성된 국가대표 보이스 '국보이스'(이하 '국보6')와 귀 호강 대전을 펼쳤다.

이치현이 '집시여인'을 열창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찬원은 "목소리 그대로다"고 놀라며 '이치현'을 외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치현은 "범룡이 따라왔다"며 "전화 와서 자기가 나갔더니 시청률 확 올랐다더라. 그 꼴 못 본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이찬원이 이치현의 '광팬'이라는 사실이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찬원은 "중학생 때 동네에 '이치현과 벗님들'이 공연을 왔는데 그때 충격을 받았다"라며 "차르 붙잡고 아버지의 LP에 사인을 요청했는데 앞사람이 LP 3개를 가지고 왔다"고 당시를 털어놓으며 팬심을 고백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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