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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첫 솔로앨범 '공감' 발매, '최애돌' 기부요정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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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7. 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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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최하나 인턴기자] 그룹 엑소(EXO) 디오가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팬들의 투표로 7월 26일 6997만 8667표를 받아 제186대 기부요정이 되었다.

 

지난 26일, 디오가 첫 솔로 앨범 '공감'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Rose'를 공개했다. 디오를 축하하기 위해 팬덤 엑소엘이 힘을 모아 기부요정을 탄생시켰다. 엑소엘은 각종 SNS에 ‘#디오_Rose_오늘_발매하됴’ 해시태그를 올리며 디오를 응원하는 것과 동시에 스트리밍을 독려하며 축제의 장을 열었다.

 

디오는 8곡으로 구성된 미니앨범 중 타이틀곡 'Rose'와 수록곡 'I'm Fine'의 작사에 참여했다. ‘Rose’는 경쾌한 기타 리듬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포크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상대에게 푹 빠진 마음과 용기를 내서 고백하는 모습까지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I’m Fine’은 타인에게 매번 하는 안부 인사를 스스로에게도 해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기부요정으로 등극한 디오는 ‘밀알복지재단’ 코로나 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한다. 디오는 지금까지 기부요정 2회로 누적 기부금액 10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4,800만 원이다.

 

한편,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기부요정은 생일(데뷔일), 컴백일, 100일 단위 뱃지가 달린 날에 5555만 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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