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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경매 낙찰, 이태원 소재 주택 55억 낙찰...유엔빌리지 떠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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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7. 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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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개그맨 박나래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주택을 55억 상당에 낙찰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박나래가 경매에서 해당 주택을 낙찰 받은 건 사실이지만 아직 잔금을 납부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최근 진행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대지면적 166평짜리 단독주택 경매에 참여했다. 감정가 60억 9000만원인 해당 주택의 경매에서 박나래는 55억 1122만 원을 써내면서 1순위로 낙찰받았다. 잔금 납무일은 오는 16일까지다.

박나래가 낙찰 받은 집은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과 인접하고 남산과 둔지산 사이 고급 주거촌에 위치해 있다. 지난 4월 60억원 상당의 감정가를 책정 받았으며, 한 차례 유찰됐고 48억원에 값을 낮춰 가시 경매 시장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를 통해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빌리지 갤러리 빌라에서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왔다. 그가 살고 있는 빌라는 전용면적 138㎡로 전세가는 13억~14억 수준이다. 다만 박나래는 전세가 아닌 월세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세는 약 1000만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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