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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 최강 먹방 고수 김준현 합류, '소 한마리' 특집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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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5. 3. 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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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전현무계획2'가 최강의 먹방 고수를 소환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전현무계획2' 21회에서는 '먹신' 김준현이 합류해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소 한마리' 특집을 진행한다.

전현무는 "하품 빼고 다 먹는다"며 특유의 식탐을 드러냈고, 국밥으로 첫 코스를 시작한 세 사람은 곽튜브가 추천한 핫한 맛집으로 향했다. 전현무는 "거기에 내 먹친구를 부르겠다. 나보다 한 수 위다"라며 새로운 인물을 예고했고, 곽튜브는 "혹시 정치인이냐?"며 의문을 품었다.

그 시각, 김준현은 이미 혼자서 찐빵을 폭풍 흡입 중이었다. 그는 "오늘은 '준현무계획' 1회다"라며 남다른 진행 욕심을 드러냈고, 전현무와 곽튜브가 도착하자 "두 분이 내 첫 게스트"라고 선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곽튜브의 안내로 오래된 지하상가에 도착한 이들은 예상치 못한 분위기에 놀랐다. 곽튜브는 "진짜 올드스쿨"이라며 감탄했고, 김준현 역시 "여기에 이런 곳이 있다고?"라며 흥분했다. 이어 서울에서 유일하다는 '튀김 함박' 맛집에 도착한 이들은 촬영 섭외까지 단숨에 마치고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김준현은 메뉴판을 진지하게 살피며 "함박에 밥 없이 먹겠다고? 코울슬로도 빠졌네"라며 꼼꼼한 주문을 이어갔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와 곽튜브는 기가 죽은 듯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함박을 한 입 맛본 김준현은 "한두 점 먹고 논하지 마라. 이건 뼈에 새겨야 한다"며 자신의 '먹철학'을 전파했다.

과연 김준현이 극찬한 '튀김 함박'의 정체는 무엇일까. '소 한바퀴' 특집은 14일 오후 9시 10분 '전현무계획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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