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5기, 역대급 솔로남 등장 예고... "월급 1억 목표"부터 '직업 노룩패스'까지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ENA, SBS Plus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5기 솔로남들의 화려한 자기소개 타임이 공개된다. 이번 자기소개에서는 안방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역대급' 솔로남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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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기소개에 나선 한 솔로남은 "집도 마련돼 있고 결혼 준비는 어느 정도 됐다"며 준비된 신랑의 면모를 드러낸다. 또 다른 솔로남은 "내년 목표는 월급 1억 원이다. 가능할 것 같다"며 파격적인 목표를 제시해 솔로녀들을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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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스터리남'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광수의 정체가 드디어 공개된다. 광수는 "하는 일은 딱히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돈 버는 일보다는 제가 의미 있게 했던 일들을 설명하겠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나는 솔로' 사상 최초로 '직업 노룩패스' 자기소개를 선보여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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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는 "원래 자랑스러워하지 않아서 말을 잘 안 하는 편"이라며 직업 공개를 꺼리다 마지막에야 자신의 직업을 밝힌다. 어렵게 공개된 광수의 직업을 들은 MC 송해나는 "이게 왜 안 자랑스러워?"라며 역정을 내고, 영철 역시 "엇?"이라고 놀라며 "이걸 지금 말하면 어떡해!"라고 황당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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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는 솔로'는 지난 5일 방송에서 평균 3.9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6%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도 4주 연속 1위를 수성하며 압도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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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솔로남들의 흥미진진한 자기소개 타임은 12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