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방송인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엄마를 위한 생일 파티를 준비하며 누나에게 또다시 금전적인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경실과 손보승이 출연한다.
손보승은 누나 손수아에게 “엄마 생일을 어떻게 할지 많이 생각을 해봤다”며 “내가 이번 달은 여유롭지 않다. 다음 달에 20% 정도 더 얹어서 갚도록 하겠다. 누나가 나에게 카드만 주면”이라며 입을 열었다. 앞서 엄마에게 200만 원의 생활비를 빌린 손보승은 누나에게 또 손을 벌린 것이다.
이에 더해 그는 “누나가 돈 주면 케이크를 사오겠다”는 것도 모자라 “버스킹을 할 것이다. 버스킹 장비 빌리는 것도 만만치가 않은데, 빌려주는 김에, 이벤트도”라며 말을 얼버무렸다.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은 지난 2022년 4월 혼전임신으로 득남했다. 최근 방송을 통해 대리기사, 택배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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