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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성장' 이종혁 아들 이준수, 21kg 감량 후 194cm 장신 변신…'미우새'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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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5. 2. 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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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과거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에서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거 통통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194cm의 훤칠한 키에 21kg 감량에 성공한 훈훈한 청년으로 변신한 것. 스튜디오에 있던 어머니들은 "얼굴은 그대로인데 정말 많이 컸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준수는 자신만의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194cm의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하게 물구나무를 서는 등 뛰어난 운동신경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준수는 훌쩍 자란 모습뿐만 아니라 솔직한 입담으로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과거 연애 경험이 있다"는 폭탄 발언으로 아빠 이종혁을 당황하게 했다. 이종혁은 아들의 연애사를 처음 알게 된 듯 충격에 휩싸여 연신 질문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준수는 과거 '아빠! 어디 가?'를 함께 촬영했던 윤후와의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지금도 윤후 형과 가장 친하게 지낸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윤민수는 미국 명문대에 진학한 아들 윤후를 자랑하는 한편,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준수를 피해 다니는 웃픈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능글 매력' 이종혁과 '귀여운 미소' 이준수 부자의 유쾌한 만남은 23일 오후 8시 5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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