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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장기용 첫인상은 "훈훈하고 멋진 친구"...연하와의 작품 처음이라 신경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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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5. 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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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천우희가 배우 장기용과의 첫인상과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30일(화)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는 '노래는 내가 할게 춤은 누가 출래?'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장도연은 천우희, 장기용에게 "이번 작품으로 처음 만난 거냐"라고 질문했다.

장기용은 "대본 리딩 전 식사 자리에서 처음 봤다. 호흡을 맞춰 보고 싶던 선배였다"라며 천우희를 처음 만났을 때의 감정을 표현했다. 또한 "써니'와 '곡성'으로 봤던 강한 느낌의 캐릭터와 달리 (실제로 보니까) 순둥순둥하고 이해심이 깊었다"라고 덧붙였다.

천우희는 장기용을 처음 봤을 때 "외적으로 너무 훈훈해서 '멋진 친구'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첫인상을 전했다. 또한 "작품을 하면서 알게 된 건 워낙 묵묵하게 할 일을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다. 사람들하고 지낼 때도 격의 없이 잘 지낸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천우희는 "연하와의 작품이 처음이라 신경이 쓰이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천우희와 장기용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5월 1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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