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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라도 열애,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 시작" 7년 열애 중인 사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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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4. 2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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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32)와 작곡가 라도(35)가 2017년부터 7년간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양측 소속사는 23일 "윤보미와 라도가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의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이 어렵습니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윤보미는 이날 팬 카페에 직접 자필 편지를 올려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라도는 걸그룹 스테이씨의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과거 트와이스의 'Cheer Up', 'TT', 'Likey' 등과 청하의 'Gotta Go'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 '허쉬'(HUSH) 등의 노래도 작곡한 인연으로 두 사람의 만남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윤보미와 라도는 서로 음악을 통해 공감하며 7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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