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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딸과의 미용실 에피소드 공개! "옆자리 여성 손님이 너무 예뻐서 말 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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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4. 2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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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최동석이 딸과 함께 미용실에 방문한 일상을 SNS에 공유하며 훈훈한 아빠 모습을 보여주었다.

21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용실 왔는데 옆자리 여성 손님이 너무 예뻐서 조심스레 말을 걸어봤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런데 저를 보고 웃으면서 이렇게 얘기하네요? '아빠 계산해'"라고 덧붙이며 딸과 함께 미용실을 찾은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 최동석은 딸 옆에 앉아 다정하게 미소를 지으며 딸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딸 또한 아빠를 바라보며 밝은 표정을 지어 훈훈한 부녀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처럼 최동석은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사진과 글을 통해 따뜻한 아빠 모습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최동석의 게시글을 접하고 "설렘 느꼈을 거예요", "딸 아들 사랑하는 마음이 크게 느껴져서 항상 뭉클하다", "계산 잘 해주는 멋진 아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최동석의 딸에 대한 애정을 담은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표했다.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2009년 11월 결혼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최동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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