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11자 복근 공개! '나 혼자 산다' 팜유, 4개월 만에 '바디 발표회' 개최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 팜유 멤버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약 4개월간 준비한 '바디 프로필'과 운동하는 영상을 사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나래는 4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혼자산다,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드디어 바디 프로필..아니 팜유 바디 발표회.. 4개월간 부끄러워 바프 준비한단 말도 못 하고 약속도 못 잡고~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주 '나 혼자 산다'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팜유 바디 그냥 에브리바디. 바디 프로필 놉 그냥 바디 발표회"라는 글과 함께 잡지를 끼고 찍은 화보 사진과 운동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화보 속 박나래는 선명한 11자 복근을 드러내며 놀라운 변신을 과시했다. 또한, 운동하는 영상에서는 탄탄한 등 근육을 자랑하며 꾸준한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었다.

이렇듯 박나래의 11자 복근 공개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4월 26일 예정된 '팜유 바디 발표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나 혼자 산다' 측은 "팜유 멤버들의 놀라운 변신을 기대해주세요"라고 밝혀 더욱 기대를 끌어올렸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지난 4월 20일 방송분에서 수도권 기준 7.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3.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뿐만 아니라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다음 주에는 '팜유 바디 발표회'와 박지현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팜유' 멤버들의 4개월간의 노력과 변신 과정이 담긴 '바디 발표회'와 목포 청년 박지현의 솔직하고 따뜻한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