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고현정이 오랜만에 일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현정은 9일 자신의 개인 SNS에 "저 아주 오랜만에 일하러 일본에 가요. 도착해서 또 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기내에서 촬영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편안한 옷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다가오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최근 유튜브 채널 '피식'에 출연하며 "작품이 안 들어온다. 꼭 원톱 같은 거 아니어도 된다. 출연료를 깎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 배우와 함께 해보고 싶다. 정말 너무 목이 마르다"라고 호소했던 그의 발언이 떠올라 더욱 의미심장하게 느껴진다.
고현정은 지난 2월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작한 SNS 활동에 대해 그는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고 솔직한 감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번 일본 출국은 고현정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해석된다. 앞으로 그가 어떤 작품과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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