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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 김학래의 과거 외도 경험 폭로… "불륜 여성 옷 잠가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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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4. 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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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박명수가 김학래, 임미숙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난주 방송에서 김학래는 과거 50억원의 빚을 졌던 사실을 밝혔다. 이날 임미숙은 50억 빚을 자신이 전부 해결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형은 진짜 누나 업고 다녀야 한다"라고 감탄했다.

임미숙은 피자집, 한식당, 카페 등을 운영하며 빚을 갚았다고 밝혔다. 특히 미사리에서 운영했던 카페는 새벽 6시까지 영업해야 해서 힘들었고, 불륜 커플들이 많이 찾아와 문제가 되었다는 후문을 덧붙였다. 이에 임미숙은 "이분(김학래) 또 경험자니까 알지 않냐. 바람피운 경험이 있다"라고 김학래의 과거 외도 경험을 폭로했다. 김숙은 "과거 일이고 용서를 다 빌었다"라고 해명했다.

임미숙은 어느 날 불륜 커플이 카페에서 싸우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여성이 옷 단추를 풀고 울고 있는데 김학래가 달래주고 옷도 잠가주었다는 이야기에 모두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임미숙은 또 다른 날 김학래가 6명의 언니들과 모임을 하는 것을 보았고, 김학래가 누워서 편안히 굴자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비싼 거 시켰잖아!"라고 대답했다고 전했다. 김학래는 이에 "그때의 누나들은 다 돌아가셨다"고 말하며 능청스럽게 위기를 모면했다.

임미숙은 "그렇게 네 번째로 시작한 중식당을 21년째 영업 중이다"라고 말했다. 상가는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 100억원도 나왔지만 요즘은 좀 줄어들어 몇십억 정도라고 밝혔다. 김학래는 온몸에 명품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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