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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눈물의 여왕' 9회서 박성훈에 복수 시작… 치밀한 신경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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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4. 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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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이 박성훈에 대한 복수를 시작하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예고했다.

앞선 방송에서 김수현은 박성훈이 김지원과 그의 가족들을 몰아내고 퀸즈 그룹을 장악하는 모습을 목격하며 분노를 터뜨렸다. 특히 김지원이 병에 걸린 상황 속에서 박성훈의 행동은 더욱 용납할 수 없는 것이었다.

오늘(6일) 방송될 9회에서는 김수현이 박성훈에 대한 복수를 위해 홀로 퀸즈 그룹에 남아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는 새로운 회장이 된 자리에서 박성훈에게 깍듯이 대우하며 그의 마음을 읽어내려는 노력을 기울인다. 또한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태도를 보이며 박성훈을 현혹시키려는 전략을 펼친다.

하지만 박성훈 역시 김수현의 변화를 간파하며 그에게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다. 두 남자의 치밀한 신경전은 퀸즈 그룹 내부에 더욱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과연 김수현은 박성훈에 대한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두 사람의 대결은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눈물의 여왕' 9회는 오늘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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