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전소미, 자신이 만든 화장품 브랜드에 자신감…“기준점이 높고 확실한 친구라서 믿고 발라봐도 돼”

연예in뉴스

by 메디먼트뉴스 2024. 4. 2. 22:52

본문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전소미가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뷰티 시장에 진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 게재된 영상에서 전소미는 "화장품에 많이 투자하고 화장을 좋아한다"며 자신이 만든 제품에 대한 높은 기준과 즐거움을 표현했다. 또한 "나는 기준점이 높고 확실한 친구라서 믿고 발라봐도 돼"라고 말하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소미는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브랜드를 론칭하게 되었으며, 특히 "하이라이터에 희열을 느끼고 그 희열을 나누고 싶어" 첫 제품으로 하이라이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전소미의 하이라이터 팔레트 가격은 4만 3천원으로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너무 비싸다"는 지적을 하는 반면, "전소미의 프로듀싱에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의견도 나타났다.

전소미가 직접 참여한 프로듀싱과 론칭 과정은 화제를 모았지만, 뷰티 시장에서 성공적인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는 제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 그리고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 전략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